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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 오후, 법무부 외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은 구로구에서 ‘한국 바로알리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정책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으로 귀한동포연합총회 회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재석 과장은 “동북아 중심 국가를 위한 국가전략을 실현하려면 소중한 자산인 재외동포들을 잘 포용하고 활용해야”하며, “한민족 네트워크 기반을 잘 구축하여 한
재외동포
동북아신문 기자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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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동포연합총회는 7월 16일 오전 사무실 이전식을 가졌다. 임원들이 자체로 출자를 해서 구로구청 맞은 켠 신한은행 건물 308室에 총회사무실 겸 귀한동포지원센터를 마련한 것이다. 현재 총회는 1600여 명의 회원에 60여명의 대의원, 5개 지회로 구성된 귀한동포들의 유일한 사단법인 단체로 발전하였다.이날 이전식에서 김천 회장과 사회를 맡은 최길도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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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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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들의 건전한 체류는 나라의 안정과 국익에 관계되며 동포들의 앞날과 관계되는 중대한 일이다. 2005년 10월부터 우리단체에서는 동포 ‘쉼터’를 신설하여 동포를 위한 일을 열심히 해왔다. 2년 남짓한 동안 동포들의 건전한 체류와 사회적응교육 사업에서 느낀 몇 가지 점을 말하려 한다.1, 먼저 무연고동포들의 생활상 어려움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들은 거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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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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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취업제 시행이후 중국과 구소련 지역 동포들의 입국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동포들의 입국 및 국내 체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지난 달 법무부의 통계에 의하면 36만 중국동포가 국내에 체류등록 되어있다. 이는 중국 흑룡강성의 조선족 인구와 거의 맞먹는다. 그러나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지원 및 관리체계는 전무하다. 작년 12월부터 입국해 온 무
재외동포
문민
200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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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년마다 봄이면 귀한동포연합총회 안산지회는 이런저런 자원봉사 행사로 바쁘다. 그중 무궁화꽃나무심기 행사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따뜻한 봄날에 회원들과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꽃을 옮겨 심는 행사를 진행하여 귀한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 자부심을 뿌듯이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나라사랑, 고향사랑 가슴에 심고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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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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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나는 중국에 갔다. 고향에서 40일간 체류하는 동안 나는 방문취업제도 관련, 이러저러한 여론을 듣게 되었다. 선후로 무연고동포와 연고동포, 관계부문의 인사들을 만나 보았고 좌담회를 열어 의견을 들어보기도 하였으며 극복해야 할 경향적인 문제점을 찾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란 제목으로 기사를 써서 성급신문에 발표하였고 흑용강성 방송국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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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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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자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36만 중국동포들은 고국의 산업영역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동포들은 일을 하다 다치거나 병이 들면 대한국민국 법이 부여한 보상권리를 찾지 못하고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정말 안타깝다. 업무재해가 발생하면 처리 방향은 공상(회사측과 협상), 산재처리(근로복지공단과 협상) 두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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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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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외동포법개정 지난 1999년 8월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동법 제2조 제2호에서 재외동포의 정의를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했던 자 또는 그 직계비속으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라고 규정하였다. 결국 1948년 이전에 중국이나 구 소련지역으로 이주한 중국의 200백만 조선족 동포와 구 소련의 50만 고려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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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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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1등을 한 조에서 상품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1857년과 1908년의 3월 8일에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근로여성의 노동조건 개선과 여성의 지위향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여 제정한 세계적인 여성의 날이다. 이날 저녁 귀한동포연합총회 관악지회 10명의 임직원들과 50여명의 회원들은 오랜만에 모여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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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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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부터 동포취업교육이 방문취업제(H-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져 정부에 대한 동포들의 만족도가 상승세라고 본다. MB정부의 ‘경제 살리기’ 기본 방침 하에 중국동포들에 대한 취업교육의 질 여부는 그 의미가 자못 크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취업교육의 기존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지만 문제점 또 적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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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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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지회 김신복 부 지회장 = 이하 장헌국 사진기자 지난 1월 23일 오후, 귀한동포연합총회 영등포지회는 화합의 대회를 열었다. 그동안 내홍으로 말이 많았던 영등포지회는 결국 상처를 봉합하고 하나의 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총회에서는 기존의 양측 지회 임직원을 영등포지회의 임직원으로 인정하고, 추후 회칙에 근거하여 선거과정을 거쳐 다시 임원들을 선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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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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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지회장 지난 1월 19일(토), 귀한동포연합총회 안산지회(회장・이명희)에서는 무자년 ‘새해맞이축제’와 함께 지난 ‘2007년 사업총결보고’ 및 ‘2008년 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안산지회는 2007년 12월 25일에 성립되어 초창기의 151명 회원으로부터 317명의 회원으로 발전한 모범지회이다. 지회의 특징은 “단합되고, 과감히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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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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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대 강국으로 도전하는 위대한 중국, 정 깊은 고향을 떠나 더욱 잘 살아보려는 행복 비전을 안고 고국인 대한민국에 왔다. 꿈은 우리 인생의 원동력이다. 꿈이 없으면 그의 삶은 쓸쓸한 사막의 모래와 같으며 그의 일생은 결코 가치가 없다. 그러나 아름다운 꿈이 스스로 현실로 되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인식과 실천을 그 필요로 한다. 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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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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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한마당 지난 1월 6일,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새해맞이 축제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하였다.올해의 ‘새해맞이행사’는 귀한동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난 ‘축제한마당’이 되었다. 총회는 “현재 9명으로 조직된 회장단, 9명으로 조직된 감사위원회, 8명으로 된 부녀위원회, 다섯 개 지회, 1500명의 회원, 68명의 대의원, 1국1실 8부 25명의 임직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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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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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총회의 10대뉴스를 아십니까?” 귀한동포연합총회 총회 김천 회장 무자년 새해,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초에 우리는 열린대의원 학대회의에서 총회 3가지 사업 중점과 10가지 구체기획을 제출하였습니다. 첫째는 회원확보와 총회건설이고, 둘째는 노력하여 정부유관부문의 적극성을 쟁취하는 것이며, 셋째는 지원센터를 잘 꾸리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귀한동포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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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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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현향우회 이철구 회장이 회칙을 선독하다 지난 12월 29일, 서울 대림동에서는 흑룡강성 연수현에서 한국에 와 머물고 있는 재한 연수향우(鄕友)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날 행사의 주요 취지는 향우회 발족과 향우 송구영신이었다. 재한 연수향우회는 이날 회칙을 통과하였고 임원진 구성을 내왔는데, 회장에 이철구, 총무에 김김일용 등이 당선되었다. 향우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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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8.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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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제 17대 대통령 공식 선거 대선이 이제 시작되었다. 귀한동포들도 이제는 당당한 선거권을 갖고 진정으로 이주민동포와 중국동포들에게 실행 가능한 공약을 내놓고 뛰는 대선주자들을 옹호하고 선거 표를 던져야할 것이다. 이에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김 천 회장이 대선주자들에게 아래와 같은 공약을 이행해줄 것을 바라는 제안을 보냈다.] ▲ 귀한동포연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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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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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이 방문취업제 무연고동포추첨 과정을 설명. ▲과정 설명 ▲ 취재에 바쁜 기자들 ▲ 외국적동포과 전달수 사무관(실무자)과 외국적동포과 곽재석 과장을 취재하는 kds방송국 조미경 리포터. ▲ 전산추첨을 위해 난수번호 고르기 시작- ▲ 추첨번호를 보다- 왼쪽으로부터, 추규호 본부장, 외교부 사무관, KBS 기자, 한중교류신문 송상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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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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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가명)씨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중국동포 유학생이다. 2005년 3월 한국에 유학을 와서 어학원에 입학하고 한국어연수과정을 수련하였으며, 2008년 2월 경북전문대학 중국통상과를 졸업 할 예정이다.그런데 2007년 여름, 불행히도 중국동포들이 개입한 전화사기단에 말려들어 범죄행위인 줄도 모르고 통장을 개설하여 빌려주고 돈을 받는 등 범죄단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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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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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한국어결혼 이민자 및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사회통합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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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