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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녕성 성장 짱원위에 4월 25일 오후, 중국 요녕성 짱원위에(張文岳) 성장이 이끄는 요녕성 개발 추천 프로젝트팀 일행 약 200여 명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자인입 설명회를 가졌다. 왕찐디이(王金笛) 부비서장, 빙쯔깡 재정청장, 얜진린(焉錦林) 국토자원청장, 쩡위쭈어 교통청장 등 요녕성 정부 주요 인사 14명과 요녕성 주요시의 시장들이 참석하여 요녕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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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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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회교육방송은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으면서 해외조선족들과 재한조선족들에게 한국의 변화하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기 위하여 한국의 정세를 깊이 있게 리해할수 있는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서울입니다》(담당 PD:김창곤, 작가: 서현이)를 신설하고 4월 16일부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프로그램은 국내외의 조선족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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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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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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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부성장 겸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인 김진길은 방문단을 이끌고 4월 8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의 아끼다현, 니이가다현과 오끼나와현을 방문, 훈춘—자르비노—니이가다—속초를 잇는 중국, 로씨야, 일본, 한국 등 4개국 련운항로를 개통할데 관해 일본의 3개 현 정부요원, 공상계인사들과 깊이있게 상담을 나누었다. 니이가다현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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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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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입학 시험 동시에 체육시험 실시 추천생 증가 올해 우리 주의 고중입시 및 모집제도가 큰 폭으로 조절된다. 올해 우리 주 초중 본기졸업생은 지난해에 비해 3745명 적은 2만 5461명이다. ◎졸업시험과 입학시험 동시에20일 주교육국 기초교육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우리 주에서는 초중졸업시험과 고중입학시험을 따로 치던 기존의 방식을 개혁하여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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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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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세계 빙상 최초 제패자는?’한국계 선수 가운데 세계빙상계를 제패했던 첫 인물은 지난 1963년 2월 일본에서 열린 제56회 세계선수권대회 스피드스케이팅 1500m종목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선족 라치환(67)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선수가 세계빙상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것은 1987년 네덜란드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에서 배기태(43)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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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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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연길시 문화신문출판 및체육국, 관광국, 민족종교국, 선전부 등 민속박람회 구체책임부문과 공연팀 그리고 공연장소 준비정황에 대한 점검에 의하면 5월 2일 9시부터 시작하는 민속박람회준비는 기본적으로 원만한 상태이다. 연길시문화관에서 책임지고 훈련을 지휘하는 6개 가두 민속문화공연은 26일부터 전면합동공연연습에 들어간다. 여기에는 연길시 6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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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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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에 열린 2007 길림성 《덩시룽(登喜隆)》컵 헤어스타일화장경연 및 시연에서 연길 하룡휘미용예술양성학교 학생들의 작품이 인기를 모았다. 2004년 8월에 연길에서 설립한 하룡휘미용예술양성학교는 한국바디페인팅협회 부회장이며 한국분장예술인협회 중국지회 회장인 하룡휘가 한국의 최고 화장, 바디페인팅기술을 제공, 한국바디페인팅협회 회장이고 한국바디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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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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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온지 4개월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정말 지지리도 기분 나쁜 일이 많아 생기네요. 저번에도 한번 길 가던 도중에 남자애들이 (3명 )이 뭐라고 놀리길래 그러지 말라고 충고 했는데, 오늘 또 사람 얼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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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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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락연미술작품 20세기중국미술연구과제의 중요부분 사생하는 한락연초원에서의 생활 ㅡ 한락연20세기중국미술연구과제의 하나로 관산월미술관과 중국미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열혈단심주화혼 ― 한락연회화예술전》이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20일간 광동성 심수시 관산월미술관에서 열리게 된다. 한락연(1898―1947)은 저명한 조선족화가이며 고고학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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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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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소식을 알리는 포근한 날씨와 함께 동북3성 조선족기업인들의 첫 만남의 장이 지난 4월 10일 심양 금화원호텔에서 이뤄졌다. 이날 흑룡강, 길림 그리고 료녕의 여러 지역 기업인들 모두가 바쁜 스케줄도 마다하고 첫 상봉에 대한 부푼 꿈과 희망을 안고 심양에 모여 민족경제와 민족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공동탐색했다. 그들은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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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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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의 건설과 발전을 경과한 두만강지역개방개발이 주변국가와 국제사회의 공동한 참여로 초보적인 성과를 달성함과 아울러 동북아경제합작에서의 지위가 승격되였다고 길림성정부가 공식문건을 통해 밝혔다. 지난 2월에 길림성정부가 각 시, 주 인민정부와 장백산관리위원회, 각 현, 시 인민정부 등에 발부한 '두만강지역개방개발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길림성정부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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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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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이란 말에는 어쩔 수 없는 힘에 의해 끌려갔다 탈출을 하거나 자연스런 환경변화로 인해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고대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대제국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 노예처럼 생활을 했다. 그러다 다른 민족에게 포용적인 황제가 바벨론에 등장하자 이스라엘 민족의 귀환을 허용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도 어쩔 수 없이 끌려간 경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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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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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좌 명 : - 귀화시험대비반 (강사: 박정숙) - 한국어 교육반 (강사: 전아원) 시 간: 5월 14일과 28일 오전 10시~12시 교육장소: HRB경제교육센터 참가문의 :귀한동포연합총회 사무국 02-852-0828 찾아오는 길: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 3번출구 새마을 금고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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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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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동포연합총회 산하 구로지회가 설립된 지 불과 보름 못 미처 구로구청을 비롯한 지역지방정부가 중시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지난 22일 오후, 구로주민생활지원과 최재인 과장과 주민생활지원과 정남기 팀장 일행이 구로지회를 방문하였다. 화제는 지역주민들과의 화합문제였다. 최 과장은, 귀한동포들이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해서, 이웃과 동네의 신의를 쌓고 잘 어울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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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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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조선금융제재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조선의 압록강하구 비단섬을 금융중심경제특구로 개발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신의주남쪽과 비단섬을 잇는 직통도로가 거의 완공단계이며 비단섬과 동항시를 잇는 교량도 건설되고있다. 료동반도 동부, 황해북안에 위치한 동항시는 조선 신의주와 강을 사이두고 바라보고있는 항구도시이다. 동북로후공업기지 진흥전략실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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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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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귀한동포연합총회 구로지회는 대림동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정식활동을 개시하였다. 찾아온 손님들이 구로지회 허용호 회장과 이철구 부회장을 찾아 구로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 구로지회 허용호(왼쪽) 회장과 이철구 부회장 ▲ 영등포지회 부회장 김신복(여)과 잔을 나눈다 ▲ 김천 회장이 건배를 들었다(가운데) ▲ 반사광에 흐릿이 찍혔지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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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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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을 받은 여성대표들 지난 10일, 귀한동포연합총회는 성립 처음으로 ‘3.8세계여성의 날’기념행사를 성대히 가졌다. 구로지회, 영등포지회, 안산지회 등 400여 명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8세계여성의 날’ 역사를 돌이켜 보고 여성의 인권과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귀한동포여성위원회’도 내왔었는데 위원장에 문민, 부위원장에 김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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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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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위크, 투자가치 높은 최우량 중국기업 선정 발표 ▲ "중국인은 QQ메신저로 연결된다" 채팅사이트로 시작해 급성장한 인터넷 회사 QQ.미국의 경제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최신판을 통해 투자가치가 높은 중국의 최우량 1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기업은 주식시장에서의 수익률이 높고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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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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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제한, 근로자 해고 사유 등 엄격해져 ▲ 3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 제10회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 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5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인대는 그동안 실시되어온 외국기업에 대한 특혜조치를 감축하는 내용의 기업소득세법과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해소를 배경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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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신문 기자
2007.03.07 00:00